4차 재난지원금 대상 시기 논의 현황 정리
설연휴가 끝나가 4차 재난지원금 대상 및 신청방법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재 논의 되고 있는 4차 재난 지원금에 대한 내용들을 간략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1차, 2차, 3차 재난지원금에 이어, 4차 재난지원금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전국민이 힘든 상황인데, 이번 4차 재난 지원금에 대한 민주당의 계획과 공식적인 소식들을 정리해서 모아봤습니다.
목차
- 4차 재난지원금 민주당 계획
- 4차 재난지원금 공식화
- 4차 재난지원금 자영업자 소상공인
- 4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 및 시기
4차 재난지원금 민주당 계획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민주당은 2월안에 협의를 끝내고 3월에 국회 추가 경정예산 제출 및 처리를 거쳐 4월안에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공식화
더불어민주당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으로 선(先 먼저 선) 맞춤형 후(後 뒤 후) 전국민 지원을 공식화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 집합제한 등으로 피해규모가 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는 선별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전국민에게 소비 진작용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전국민에게 지급될 4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 19가 진정세가 되면 지급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4차 재난지원금 자영업자 소상공인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는 코로나 18 3차 유행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가 제일 클 것으로 생각해, 2~3월 추가경정예산(추경)은 코로나 피해업종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선별지원에 촛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또한 2월 26일 코로나 백신 발표가 예정되어 있지만, 코로나 19가 진정세로 돌아선 후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소비진작을 일으켜, 경제를 활성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재난지원금을 먼저 지금하고 순차적으로 전국민 대상으로 지급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 및 시기
2월 14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 그리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참석해 3월 추경 규모와 4차 재난 지원금 지급 방식 및 시기를 논의 할 계획입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고위 당정협의회이나, 긴급하게 돌아가는 상황상 백신 소식과 맞물려 곧 좋은 소식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3차 재난 지원금을 받지 못하셨다면 꼭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 다른 정부 지원금도 기록해놓았으니, 많은 정보 얻어가시어, 놓치지 않고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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