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월13일부터 3주간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 금지조치를 내렸습니다. 최근 ‘자가 검사 키트 대란’이 곳곳에서 일어나 가격이 폭등하고 자가검사 키트가 품절되자 다음달 5일까지 유통개선조치를 시행합니다. 이에대해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금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장 공급 안정화를 위해 자가검사키트를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것이 금지됩니다. 약국과 편의점에서만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가능해집니다.
다만 온라인 판매자는 12일까지 입고된 재고 물량에 한해 16일까지만 온라인 판매가 허용됩니다.
또한 2월 13일 이후에는 1인당 1회 구입 가능 자가검사키트 수량도 5개로 제한됩니다.
자가검사키트는 따로 구입하여 가정이나 학교등에서 사용가능하며, 지자체에 따라 자가진단키를 무료배포하는 곳도 있으니, 아래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가검사키트 구매제한
셀프방역체계가 가동된 이후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수요가 늘자, 정부가 시장공급안정화를 위해 1인당 5개씩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 편 정부는 오는 2월 21일 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는 1인당 10개씩 자가진단키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3월 새학기를 맞아 유치원생 59만명, 초등학생 271만명 등 모두 330만 명대상으로 지원예정입니다.한 번에 10개가 지급되지는 않고 , 학생 1명당 한 주에 2개씩 모두 5주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