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윤석열정부 취임후 바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법인택시·버스기사 등 취약계층에 50만~15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5월 8일 정부 당국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회의 결과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기존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 가구당 20만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것이 거론되었었으나, 5월 11일 최종 회의 결과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225만 가구에 대해 긴급생활지원금을 한시적으로 최대 100만 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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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긴급생활지원금은 225만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추경안은 5월 12일 국무회의를 거쳐, 5월 13일 국회에 제출됩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추경은 온전한 손실보상과 방역 소요 보강, 민생·물가 안정 3가지 방향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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